“분명 계속 공부하고 있는데, 왜 아직도 말이 잘 나오지 않을까?” 외국어를 공부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. 어제 외운 단어가 생각나지 않고, 익숙한 문장도 입 밖으로 꺼내려면 막힙니다. 공부한 시간에 비해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아 의욕이 줄어들기도 합니다. 저는 튀르키예어를 비롯해 여러 외국어를 공부하고, 언어별 표현과 학습 방법을 정리하고 있습니다. 그 공부를 이어가며 중요하게 생각하고 싶은 것은 잘되지 않는 날에도 지금의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태도입니다.실력이 제자리처럼 느껴질 때는 공부량을 늘리는 것만이 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. 무엇이 부담스러운지, 어떤 연습이 부족했는지, 이전보다 나아진 부분은 없는지 차분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.1. 슬럼프처럼 느껴질 때, 무엇이 힘든..